다이어트에 좋은 소스 추천 5가지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시죠? 오늘은 다이어트에 좋은 소스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5가지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소스를 소개하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 용으로 샐러드와 닭가슴살을 식단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많이 질리는 것도 사실입니다. 닭가슴살의 비린내와 밍밍한 맛을 제거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운동 후 식사까지가 제대로 되어야 다이어트가 효율적으로 된다는 것도 알고 계시죠? 그래서 다이어트 식단에 꼭 필요한 다이어트 소스를 5가지 소개합니다.

■ 목차

1. 매콤한 스리라차 소스

스리라차 소스는 타바스코 소스와 더불어 미국의 대표적인 핫소스이자 칠리소스입니다. 처음 후이퐁 스리라차가 출시 되었는데 타바스코 소스보다 식초 맛이 적고 케찹과 비슷한 질감으로 화끈한 매운맛과 깔끔한 끝맛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나 마늘향이 들어가 있어 알싸함과 매콤함에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좋아하는 다이어트 소스입니다.

스리라차 소스 중 가장 맛이 있고 다이어트 소스라고 칭해지는 이유는 칼로리가 0kcal로 제로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마늘과 할라피뇨를 써서 씁쓸한 맛과 파프리카와 유사한 향이 있지만 밍밍한 다이어트 식품만 먹었다면 스리라차 소스로 입맛을 변화시켜 보세요.

후이펑(닭표) 스리라차 이외의 스리라차 소스들은 칼로리가 높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맛도 칼로리도 후이펑 제품이 가장 좋으니 꼭 상표를 보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2. 하인즈 0칼로리 머스타드 소스

하이즈에서는 케찹도 그렇고 머스타드도 다이어터를 위한 저칼로리 소스를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인즈 옐로우 머스타드 소스는 스리라차와 마찬가지로 0칼로리로 많은 다이어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화이트 식초, 겨자씨, 정제수, 정제소금, 향신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 머스타드보다 새콤하고 톡쏘는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맛 안좋아하시면 일반 머스타드 사드셔야 할거에요. 호불호가 있는 머스타드 소스입니다.

3. 발사믹 소스

발사믹 소스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샐러드 소스입니다. 한번쯤 다들 사용해보셨을만한 소스입니다. 통밀빵에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섞어서 찍어먹어도 맛있고 샐러드에 뿌려서 먹어도 맛있죠?

이 자체를 미리 섞어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저는 발사믹 소스 중에서 폰타나 제품을 사용합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화이트 와인으로 만들어진 폰타나 발사믹 드레싱은 일타리아 모데나산 발사믹 식초에 올리브 오일이 들어가 있어 향도 좋고 제 입맛에 잘맞았어요.

칼로리는 100g당 150kcal 이니까 낮은 편은 아니지만 보통 샐러드에 30g ~40g 정도 넣어서 섞어 먹으니까 50kcal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유자 폰즈 소스

다이어트에 좋은 소스 추천하자면 유자 소스도 상큼해서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다이어트 소스입니다. 저는 스리라차가 질리거나 상큼한 것이 먹고 싶을 때 청정원 유자폰즈소스를 사용합니다. 100g 당 50kcal로 유자 샐러드 소스 중에서도 칼로리가 낮은 다이어트 소스입니다.

5.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

오리엔탈 드레싱은 양조간장 베이스에 식초, 마늘, 양파와 같은 야채를 넣어 짭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일품인 드레싱입니다. 오일이 들어있지 않은 논오일 제품을 사용하는데 맛이 깔끔하고 간장이 들어있어 간이 잘되어 심심한 간이 지겨웠던 다이어터들에게 좋아요.

제가 즐겨 사용하는 제품은 오뚜기 논오일 오리엔탈 드레싱인데 100g 당 110 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조금만 뿌려도 간이 되고 양파와 마늘의 향이 좋아서 두부샐러드나 치킨샐러드에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요즘은 오뚜기에서 저칼로리 오리엔탈 드레싱이라는 이름으로 리뉴얼 한것 같습니다. 논오일 오리엔탈 소스는 아무리 검색해도 일시품절로 구입할 수가 없네요.

오뚜기 저칼로리 오리엔탈 드레싱은 28kcal로 정말 다이어터를 위해서 출시된 제품인것 같아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제조사가 같은 만큼 논오일 오리엔탈 소스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여 조만간 구입해볼 생각입니다.